우리같은사람들 [그 많던 일기는 그저 글자가 되고]
가사에서 바람은 그의 마음을 부풀게 한 설렘을 뜻하고, 파도는 종잡을 수 없는 감정, 구경꾼은 그의 마음을 알면서 야속하게 멀리 떨어져 있는 짝사랑의 대상을 뜻한다 낯설지만 그녀를 위해 써 내려간 그의 일기는 마음을 접는 순간 감정이라는 단물이 빠진 그저 글자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 woogotsa 김지환 -
[Credit]
작사: 김지환
작곡: 김지환
편곡: 손정환
[Staff]
Executive Producer: 슈가레코드
Producer: 우리같은사람들
Recording Engineer: 안효민 @Witness studio
Mixing: 손정환
Mastering: Hyunooble
Album Art: 김지환
A&R Management: 이은규, 이경규
[Musician]
Vocal: 김지환
Guitar: 우준영
Bass: 우준영
Keyboards: 손정환
MIDI: 손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