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동안,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기억의 조각]
프로듀싱 위주의 밴드 체제 정비 후 발매하는 첫 싱글 '기억의 조각'
그 첫 시작을 함께하는 보컬리스트 이민관의 피쳐링으로 더욱 풍성해진 감성.
감수성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사랑받았던 밴드 동안이 프로듀서 체제로 변신해 발매하는 첫 싱글 '기억의 조각'으로 2017년 첫 활동을 시작한다.밴드 동안은 짙은, 김거지 등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주대건(보컬, 피아노), 박원 등 유명 가수들의 세션으로 활동중인 기타리스트 서유원, 찰리정 등 실력파 뮤지션의 세션으로 알려진 드러머 윤이삭, 이렇게 세 명으로 이뤄진 밴드이다.
2015년 셀프 프로듀싱 EP 'Life'로 데뷔 후 슈가레코드와 만나 4번의 싱글 발매 후 1년만에 팀 체제를 정비해 활동을 제게 한다. 지난해 마지막 싱글이었던 '그렇게'를 K팝스타 출신 이설아의 피쳐링에 녹여 발매한 것이 계기가 되어 향후 적극적으로 피쳐링을 도입하여 음악의 퀄리티를 높이는 작업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싱글 '기억의 조각'은 보컬리스트 이민관의 피쳐링으로 더욱 호소력 있는 곡으로 탄생했다. 피아노와 보컬만으로 간결하게 시작해 점차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드라마틱함을 더하다가 후반부에는 스트링과 기타 솔로가 더해지며 클라이막스로 이르는 곡이다. 시린 겨울이면 느끼게 되는 아련한 추억을 노래한 이 곡은 가장 눈이 많이 내린 날 직접 찾아가 촬영한 눈 내린 풍경의 영상에 가사가 어우러지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더욱 감성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밴드 동안은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피쳐링을 도입하며 활발한 음원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하니 곡 마다 그에 맞는 보컬과 함께 들려줄 동안의 음악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credit]
vocal - 이민관
all programming - 주대건
drums - 윤이삭
Acoustic Guitar - 서유원
Electric Guitar - 서유원
piano - 김성윤
bass - 원훈영
Executive Producer 이은규, 이경규
Producer 주대건
Recording Engineer 임연주, 주대건
Mixing & Mastering Engineer 이은규
Recording Studio 레드브릭스튜디오, NeedsMusic
Mixing&Mastering Studio 레드브릭스튜디오
Cover Design 조아라
A&R Management 이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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